CJ대한통운 대전HUB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(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소재)에서 대형화재 사고로 인해 소방당국은 긴급 대응 3단계 발령을통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으나, 완전 연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. 따라서 대전HUB 터미널로 유입되는 연기와유독가스 등의 영향으로 중계 HUB운영에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작업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찰청 및 소방서 등 긴급 출동하여 점검 중에 있습니다.
CJ대한통운은 대전HUB 중계 지연에 대응하기 위해 3월 중 신규 오픈 예정인 안성MP 가동 및 군포HUB재가동 등 여타 HUB의 풀가동과 주간 가동 등을 통해서비스 차질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. 다만, 중계 차질 영향으로 배송서비스가 일부 지연될 수 있는 점을 안내 드리오니 널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.